Melanchotopia, by Witte de With Museum. 로테르담만큼 회색의 도시가 어디 있을까. 2차세계대전 당시 시내전체가 폭격으로 다 흔적도 없이 지워지고 그 잿더미 위에 세워진 도시가 로테르담이다. 때문에 흔하게 네덜란드 도시에서 볼수 있는 '옛날시내'풍경이 이 곳에는 하나도 없다. 이러한 도시에서 비떼데비드(Witte de With) 뮤지엄 주체로, Melancholonic과 Utopia의 합성어인 'Melanchotopia'란 주제로 도시전체에 흩뿌리듯 깨알같은 전시가 도시 곳곳에서 행해졌다. 도시에서 건축가나 도시계획가로서가 아닌, 예술로써 이 도시에 어떻게 개입하고 간섭할 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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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박혜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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